(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교1동 남매삼계탕은 17일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삼계탕 32인분을 전달했다.
최종민 대표는 수년째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삼계탕을 기부하고 있다.
삼계탕은 농가먹기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김오열 민간위원장은 “불경기에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시는 모습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봉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