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 논현만석골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

2025.04.18 16:45:3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논현만석골(대표 이영실)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논현만석골은 육개장, 떡만두국, 제육볶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한식을 판매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이영실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했다”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장혜순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착한 가게 동참이라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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