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24일 2025년 홍보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홍보자문위원회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을 높이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지역 언론 및 홍보 전문가로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의 핵심 홍보과제를 중심으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사업 ▲가족보건의원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전략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홍보자문위원들은 언론매체,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홍보의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가족보건의원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족보건의원 홍보 및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한덕재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과 가족보건의원 보건의료서비스가 인천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