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 연수에서 133명의 연수 대상자에게 강연을 진행했다. ‘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 도 교육감은 ▶읽걷쓰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품격 있는 교육도시 인천 ▶삶의 힘을 키우는 인천교육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 ▶인천교육으로 성장한 ‘학생선생’등을 제시하며 학교가 앎과 삶의 통합적인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의 노력을 당부하며, 인천 교육의 리더인 교장들에게 학생들의 성공 시대를 위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부터 고독사 위험 및 영양 불균형 취약계층을 위한 두부 정기 배달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하우 두유 두’ 두부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단백질 지원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위험 및 영양 불균형 취약계층 43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두부 정기 배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의 균형적인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단백질 사업을 진행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고독사를 동시에 예방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력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화수정원 마을협동조합,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화수정원 조합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대기업인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140여명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총 5개조로 나눠 화수2동 일대와 화수부두, 만석부두 일대 골목과 공터, 화단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최은옥 센터장은 “마을 주민 단체와 지역 기업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다같이 동참한 데 의미가 깊다”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의 문화가 견고해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21일~30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강좌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영어 외 1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자격취득,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마련됐다. 특히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정보화 격차 해소 강좌와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 과정 등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강좌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일부 강좌의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민 중심의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현1・2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준철)는 경북 산불 피해 및 송림2동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 지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및 화재로 고생하는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통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이준철 통장자율회장은 “화재 진압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과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일상으로의 복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단념청년의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고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기간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구분되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구직활동, 취(창)업 여부에 따라 최대 3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자 모집은 7월까지이며,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을 단념한 18세~39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유유기지 동구청년21 누리집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게시판 또는 고용24 누리집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동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동구는 ‘청년들의 도전놀이터: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는 다시 뛸 수 있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슬로건에는 넘어져도 안전한 모래 놀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박은경 동장이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동참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기획으로 현재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박은경 구월1동장은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은경 동장은 “인구감소는 대한민국의 역량 자체를 감소시키는 큰 위기이자 과제”라며 “구월1동도 시와 구의 인구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맹화 구월2동장과 최옥주 구월3동장을 지목했다. 한편 구월1동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착한 동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공단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CS서포터즈단’ 활동의 일환으로 남동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물 견학 및 고객 서비스 모니터링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활동은 공단이 운영·관리하는 사업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물 점검 ▲직원 고객 응대 서비스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용객의 시각에서 서비스를 분석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CS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엿보였다. 활동 종료 후 서포터즈단 참여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며 서비스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현장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CS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서비스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과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에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과 씨사이드파크에서 주말 체험 ‘바다봄 담아봄’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관계자 등 30여 명은 지난 주말 영종도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과 함께 바다 유리 등 폐자원 수집, 씨사이드파크 해안 레일바이크 체험, 영종역사관 방문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해안을 산책하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특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 자치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용찬 센터장은 “이번 주말 체험활동 운영을 통해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를 직접 찾아 방문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참가자를 상시 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남동구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로 전달됐으며,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구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최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자율방범대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염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자율방범대는 주기적인 관내 순찰로 구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가 구월3동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구는 구월3동 1350번지 문화어린이공원 일원의 행복마을 가꿈사업 정비계획(안)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노후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저층 주거지에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구월3동은 2023년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에 따르면 구월3동 1350번지 일원은 1980년대 주거지역이 조성됐으며, 주차시설 부족뿐만 아니라 경로당, 공원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행복마을 가꿈사업 선정 후 구월3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토론 및 회의를 거쳐 정비계획(안)을 도출했다. 정비계획(안)은 구월문화어린이공원 정비 및 지하 주차장 설치가 주요 내용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비 33억 원과 (구)롯데백화점 개발사업 공공기여금 80억 원을 합쳐 113억 원으로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지난 7일 주민공람을 시작해 30일간 의견을 수렴 중이며,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4월 25일 오후 2시에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9일, 4월 5일 2회기에 걸쳐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 관계형성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2025년 ‘너, 내 친구가 돼라’활동을 진행했다. 관내 초4~6학년 청소년들이 모여 진행된 ‘너, 내 친구가 돼라’ 프로그램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을 통해 청소년 사회성 형성 프로그램과 베이킹 클래스 각 1회차씩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친구들과 처음 처음 만나 어색함이 물씬 느껴졌던 1회차에 비해 2회차 베이킹 클래스에는 베이킹 활동이 더해져 한층 더 편안해진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이 다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가 청소년는 “전부 처음 본 친구들이어서 어색했는데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편해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베이킹 활동을 하면서 맛있는 케이크도 만들고 친구랑 더 친해진 기분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너, 내 친구가 돼라’ 프로그램은 앞으로 3회차 청소년 사회성 형성 프로그램과 4회차 목공 체험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들이 지금보다 더 친해지고 긴밀한 또래 관계로써 발전할 청소년들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홍천읍 번영회(회장 서정석)는 지난 14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천읍번영회는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뿐만 아니라 복지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정석 홍천읍번영회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번영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작지만, 힘찬 발걸음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홍천읍번영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특화사업 및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원장 남종섭, 용인3)은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청래 국회의원을 초빙해 ‘탄핵 선고 이후, 정치의 책임과 국민주권’이라는 주제로 정치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4선이자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정청래 국회의원은 탄핵정국에서 국회측 탄핵소추위원단 단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이끄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도내 시·군 의원이 한데 모여 탄핵 선고 이후 정치의 역할과 대선 이후 새로 들어설 정부의 과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청래 의원은 헌법의 정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인용 과정과 쟁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정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포고령은 헌법에 명시된 요건을 갖추지 못한 명백한 위헌이었다”면서 “국민이 피와 땀으로 쟁취해 낸 헌법이 있었기에 계엄을 막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윤석열의 파면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적을 국민이 민주주의의 힘으로 물리쳐 준 것이고, 헌법의 적을 헌법으로 물리친 것이다”고 평가하면서 광장에서 함께 해준 국민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5월 10일 용인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2025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무장애길 함께하는 걸음으로 이어지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5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는 용인시 무장애 길,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재 용인시는 서울 면적의 98%이고 110만 인구에 장애인 3만 7천 명 노인 및 영유아기 합쳐 약 30만 가까운 이동약자 그룹이 있지만 현재 무장애 길이나 무장애 관광지로 지정된 곳이 없어 이동 약자들에게 접근권 개선을 위한 무장애 도시 만들기의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통해 무장애 도시가 장애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용인 시민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무장애 도시가 조성되면 보다 포용적인 사회로 변모해 모든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물론, 도시의 가치 자체가 달라진다. 실제로 무장 애도 시로 변모하는 도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들의 여행이 많아지면서 도시가 활력적으로 변하고 관광객도 늘고 도시 브랜드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는 동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사회 진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5세 이상 39세 이상 청년을 대상으로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구리시 건원대로 67 한진빌딩)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4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4월에는‘MBTI로 알아보는 나의 강점과 소통법’, ‘나만의 색을 찾아서, 퍼스널컬러 클래스’ 두 가지 자기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소통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는 한편, 퍼스널컬러 클래스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으며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청년성장프로젝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2025년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춘學개론'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춘學개론'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령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고령사회에 접어든 어르신들이 평생학습과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과의 소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체육(요가), 음악(노래교실) 등의 예술·여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과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는 축하공연, 축사, 강사 소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효율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 보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구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 사업이 지역 주민들께 새로운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