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 평택사업장이 연말을 맞아 지난 1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김장 김치 100통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김장 김치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김장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식에서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렇게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써 주시는 한미약품 평택사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직원들이 손수 담가 만든 김장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평택사업장은 2007년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6년 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 역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 60포를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이날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내 홀몸노인, 여성·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요즘처럼 실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온정을 전한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보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의 보육 환경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보육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지역사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큰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보육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우수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 시상과 함께 한 해 동안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2천4백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에 모은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숙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앞둔 시점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 이 자리가 보육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보육 환경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육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따뜻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탄핵안 가결을 기점으로 모든 사회 영역이 조속히 안정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다시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지역안정대책회의에서 시는 지역안정대책반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시 지역안정대책반은 지난 9일부터 가동된 것으로, 민생불안 요소 해소와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별히 폭설 피해와 관련한 민생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고, 예비비 투입 등의 조치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회의에서 정 시장은 침체돼 있는 중소기업과 민생경제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발과 관련된 주요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당분간은 일부 국정 공백과 사회적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13일 대설 피해복구 및 민생 안정을 위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자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해군 2함대 재난지원팀이 서탄면 피해 농가에서 하우스 파이프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나섰고 진위면에도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를 도왔다. 현재 16개 단체와 7명의 개인 자원봉사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수시 모집 중으로 구조물 철거, 비닐하우스 정리 등 다양한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군(3075부대)과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등과 협력해 추가 인력 배치 및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읍·면·동별 일일 수요조사를 통해 공무원 근무조를 상황 종료 시까지 배치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 및 군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해 피해 복구 작업을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군과 민간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재난지원금 지급과 농업시설 복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조사 강화를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및 부동산 등 상가와 원룸 지역을 방문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겨울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시루떡과 겨울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에 만든 따뜻한 떡을 귤, 요구르트 등과 함께 포장해 관내 대상자들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겨울을 맞이해 관내 주민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는지 미리 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소단백(참숯화로구이 전문점)에서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홀몸노인 3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소단백 화로구이는 매달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식사 나눔 자리는 홀로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올해 4번째 마련된 자리이며, 소고기 및 갈비탕, 냉면 등을 대접하며 훈훈하게 진행됐다. 소단백 김희창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식사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김희창 대표님께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의 도움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대표 김춘구)은 백미(10㎏) 270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백미는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여러 행정복지센터(세교동, 비전1동, 비전2동, 신평동, 동삭동, 통복동)와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장례식장 홍대성 사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나눔이지만,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옥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가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서정리 민속5일장 ‘희망해’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의 쌀 기부’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백미 10㎏) 50포를 기부했다. ‘희망해’ 회원들은 매년 사랑의 쌀을 중앙동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에 나섰다. 송경식 회장은 “올해 유독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신 희망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서정리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 50포는 관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은 지난 1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가구는 오성면 이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로 건강이 좋지 않아 쓰레기를 쌓아둬 악취로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주거환경정비를 위한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 20여 명은 대상자의 주거지 쓰레기를 무상 수거 후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상해있었던 음식물 및 오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가전 등 무거운 짐들을 수거 처리했다. 전민혁 단장은 “한파를 대비해 오성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청소 봉사에 힘을 보태신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5기(심화반)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5기로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가 주관하고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해 상반기 기초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3개월 동안 총 14회 46시간의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농업생태원 내 대상지를 선정해 조별로 하나의 공간에 정원을 만드는 최종 보드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작품 설계과정으로 진행했다. 정원설계수업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3개월 넘는 기간동안 다양한 정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갔다. 시민정원사 5기 최윤수 수강생은 “정원설계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컨셉을 잡고 계절별로 어울리는 식물을 정하고 그림 그리고 색칠하면서 결과물인 나의 정원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뿌듯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발전하는 시민정원사들의 역량에 발맞추어 평택시 또한 정원교육과 정원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으며, 내년에 개최될 2025 경기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5만 9천 건에 대해 196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연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제2기분에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세액을 차등 적용해 부과한다. 아울러, 연세액 10만 원 이하의 경차·화물차·승합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하고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고,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통해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방문 혹은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등에서도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가상 계좌 납부, 위택스나 인터넷 지로 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는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452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공인중개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현애 평택지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는 평택시 안전전세 관리단, 청년 전월세 중개보수감면 사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지역 요양원과 협력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평택시 소재 시설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정승룡)에서 제공한 장기요양보험 청구 관련 교육을 주축으로 ㈜올케어회계(대표 정만근)에서 회계 관련 교육을, 더조은요양원우리함께평택점(시설장 이정아)에서 실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종사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은미 노인장애인과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는 어르신 돌봄의 핵심 요소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요양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진로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4 진로네트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진로 체험처 간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는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관내 초등학교 진로 업무 담당자, 중고등학교 진로 전담 교사, 체험처 담당자, 진로 강사 등 9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평택시 진로진학 사업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평택시 진로 교육 활성화 유공 시상 △관내 체험처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진로·진학 사업성과 공유 및 향후 추진 방향 △교류의 장(체험처 홍보물 전시 등) 순서로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의 진로 다양성을 위해 진로 관계자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전략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진로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세교동 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임용필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연탄과 더불어 쌀과 라면, 100만 원 상당의 물품(방석, 간식류, 과일 등)을 신장2동 청소년 공부방과 비전동 아동 청소년 소규모 보호시설인 그룹홈에도 지원했다. 임용필 연합회장은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작지만 뜻 깊은 마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지역 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