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방위협의회는 20일 2개 유관기관(호매실119안전센터·호매실지구대)에서 안전센터장, 지구대 팀장, 금곡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제설장비(삽 16개)를 전달했다. 김명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주민 안전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기쁘다. 제설 장비를 활용하여 겨울철 폭설 시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금곡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동 유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제설 관련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별가람어린이집에서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물품 컵라면 30상자를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어린이집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으로 올해 1월에도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8일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이 단순한 보육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 많은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연합회에 감사를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 관심을 가지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에도 다문화아동들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꾸준히 현장의 소리를 내주셔서 다문화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가 함께 품어가기 위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며 후원금을 잘 전달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월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 27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올해 4월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협의체는 2024년 청년주간 '청년리더 간담회' 와 전체 회의를 비롯하여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4개의 분과로 나누어 매달 분과별 자체 회의를 진행하며, 청년정책을 모니터링을 하고 청년 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청년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협의체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구리시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인창동 4개 기간단체장(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과 민관합동 재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겨울철 기습 폭설이 잦아짐에 따라 이면도로 및 인도 등 설해 취약구역의 제설 대책 마련과 제설 인력 확보의 필요성에 따른 봉사자 모집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동 제설 봉사단의 필요성을 알리고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기간단체장들은 이에 동의하며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협조를 약속해주신 기간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사용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용 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며, 부주의한 사용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사용 안전 수칙으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콘센트 내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금지 ▲전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금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 전기화재는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라며, “안전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교육강사봉사단(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 교육운영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고양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2024년 한 해 총 261회의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6,840명의 고양시민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봉사단은 올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활동 현장에서 수고한 봉사자들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우수 활동 강사를 시상하고 2025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강정원 사무국장은 “올 한 해 교육강사봉사단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강사단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의 주역으로서 고양특례시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이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재단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도모하며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며,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구축한 기업 또는 기관을 가족친화 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이며, 여성가족부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임직원 인터뷰 등 검증 절차를 거쳐 부여하는 인증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유연근무제 도입 ▲시간 단위 휴무 운영을 통한 연차 사용 활성화 ▲출산·육아휴직 활성화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으로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 증대를 동시에 실현한 것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이번 인증을 계기로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2024년 한 해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감사 현수막을 민원실 내부와 동장실에 게시했다.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여러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참여 속에 ▲사랑의 빵 지원 사업 ▲건강하소! 영양듬뿍 갈비탕 지원 사업 ▲저소득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여 명의 개인 또는 단체(기업)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힘들게 보낼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해진 요즘, 익명의 후원자, 새마을금고, 한일의료기상사 등에서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올 한 해를 따뜻하게 장식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나눔문화가 확산돼 지역 내 나눔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장성중학교와 상가 지역에서‘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다 같이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하에 청소년지도협의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 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지도협의회를 알리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을 사랑하고 아끼는 위원들의 활동을 지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다가오는 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내자’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지도협의회에 대해 홍보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께 감사하다”라며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한 단우물 키즈스쿨 어린이집에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유가증권(상품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 등 행사로 모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데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집에서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유가증권(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5년 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한부모 가정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주 원장은 “바자회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모은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해 준 정성에 고맙고 이웃을 위한 도움을 실천하신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6차 마지막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의는 장항2동 협의체의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위원 해촉 보고 △공동모금회 예치금 사용 보고 △특화사업 운영 보고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2024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업무 평가에서 우수 동(장려)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고양시장 유공자 표창을 받은 협의체 위원(김영일, 김명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달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담소를 나눴다. 진종구 장항2동장(공공위원장)은 “올 한 해 장항2동의 다양한 복지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복지업무 평가 우수 동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또한 민관협력 고독사 발굴 우수 동으로 이승희 민간위원장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아서 그 기쁨이 배가 됐다. 한 해 동안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19일, 국립암센터에서 저소득학생장학금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마두1동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금과 후원금 총 180만 원을 마두1동에 전달했다. 국립암센터의 최정미 운영지원팀장은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후원이 올해 6회째를 맞게 됐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후원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주신 암센터 측에 감사를 표한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백마장학금 지원 사업’과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지원 사업 등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일산광림교회로부터 소외계층 아동 30명을 위한 성탄절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광림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장난감, 캐릭터 책가방 등 아동들에게 인기가 있는 선물들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아동이 있는 30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박동찬 담임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일산광림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 후원해 준 선물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이해 떡국떡 280kg을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풍산동 주민자치회와 일산광림교회에서 준비한 쌀로 떡국떡을 만들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140팩으로 소분해 포장했다. 이후 풍산동 경로당 20개소를 비롯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파로 지쳤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 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풍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풍산동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 행사를 준비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희망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025년 새해 희망과 행복의 기운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사골 육수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떡과 육수 꾸러미를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올 한 해,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동 만들기에 고민하는 사계절이 행복했고,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이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 내년에도 더 많은 고민과, 그보다 더 많은 실천을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