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 2024 경기시니어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평보납정과 가평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궁도와 전통무예교실 2종목 운영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유도했다.
경기도체육회에서 주최한 경기시니어건강관리 프로젝트는 2024년 첫 시행되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맞춤형 체력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유도했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이번 궁도, 전통무예교실을 통하여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