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환경·사회·투명한 지배구조(ESG) 경영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부평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ESG_SMIM(스밈)’활동 순환 캠페인) 및 친환경 경영 활동 공동 참여 ▲노인인력의 취업 및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 ▲친환경 경영 실천 정보교류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이찬영 문화재단 대표는 “부평노인복지관과 ‘ESG_SMIM(스밈)’활동 순환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G_스밈(SMIM)’은 부평구문화재단의 환경·사회·투명한 지배구조(ESG) 경영 표어로, 일상에 스며드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이를 시작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