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고색·오목천·평·호매실동)은 7일 진행된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시무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의원은 “2022년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2023년에는 동료지원과 관련한 조례를 개정하였고 올해 2025년부터 동료지원 예산이 확보되어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여러분이 어려울 때 언제든지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시무식은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