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과거를 읽고 현재를 걷고 미래를 쓰다’라는 주제 아래 인천 시민이 참여하는 ‘2025년 읽걷쓰 창의 독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서 한마당에서는 낭독극 공연, 기념행사 및 좌담회, 김현희 작가 특강, 나만의 AI 그림책 만들기 등 9개의 체험행사와 ‘읽걷쓰’ 출판물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별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읽걷쓰’를 시민들이 즐겁게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