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이 19일 권선구 권선동 소재 ‘권선11번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물가 현상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의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그날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