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4월 23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한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오고 있다.
고광배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웃음이 지역의 미래이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두영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하루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