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은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은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하여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옥순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대기오염 예방과 환경정책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소감을 통해 김 의원은 “도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환경보호,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M이코노미뉴스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의회 의원 9명을 포함 다수의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