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미래는 여는 열쇠 : ’스페이스코드‘’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는 여는 열쇠 : ’스페이스코드‘’는 청소년들에게 코딩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캔 위성으로 환경 데이터 수집·분석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융합형 교육이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코딩교육 ▲캔인공위성 제작 ▲데이터 수집·활용 ▲디지털기후생활 정보지 제작 ▲보급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기간은 16일 9시부터 23일 16시까지이며, 용인시 관내 중학교 소속 과학동아리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흥덕과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